석곡농협 방문 美 하원의원 "백세미 누룽지 원더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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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협·산림조합
석곡농협 방문 美 하원의원 "백세미 누룽지 원더풀"
캘리포니아주 미쉘 박 스틸 의원 ||‘백세미 쌀’ 누룽지 공장 시찰 ||“식감·향 최고… 미국 판매 확대”
  • 입력 : 2022. 12.07(수) 17:23
  • 조진용 기자
"친환경 유기농 쌀 '백세미'로 만든 누룽지 맛을 잊지 못해 직접 석곡농협 누룽지 공장을 찾게 됐습니다."
7일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인 미쉘 박 스틸 의원 부부가 최근 곡성 석곡농협을 방문했다.
미셸 박 스틸 하원의원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캘리포니아 주에서 지난 2020년 미국 양원·주지사 선거에서 미국 연방 하원의원으로 활동중이다. 현재 미셸 박 스틸은 재선의원이다.
미쉘 박 스틸 의원과 동행한 남편 숀 스틸 씨도 전 캘리포니아 공화당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미쉘 박 스틸 의원 부부와 관계자들은 최근 호주와 미국 수출에 성공한 석곡농협의 친환경 유기농 쌀 백세미 제조과정과 저온 저장 창고를 살펴봤다.
이들은 백세미의 우수성 및 엄격한 관리에 대해 깊게 공감했고, 특히 백세미 누룽지공장에 방문해 누룽지의 식감, 향 등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백세미 미국 수출 과정에서 석곡농협과 친분을 맺었고 이번 현장 방문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석곡농협은 백세미 방앗간 방문 기념 식수행사를 통해 미쉘 박 스틸 의원의 석곡농협 백세미 방앗간 방문을 의미 있게 기념했다.
한승준 석곡농협 조합장은 "세계적인 정치가로 인정받아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미쉘 박 스틸 의원이 석곡농협을 방문해 정말 영광이다"며 "백세미를 포함한 우리나라의 친환경 농산물이 그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미쉘 박 스틸 의원은 "미 하원의원의 재선은 상당히 어려운데, 한인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됐다"며"현재 미국 한인회장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의 농산물을 미국에 더 많이 판매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진용 기자 jinyong.ch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