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광주보훈병원은 최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손난로’ 전달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주보훈병원 제공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광주보훈병원(병원장 이삼용)은 최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손난로’ 전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외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반부패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기획했으며, 병원장 등 직원들은 ‘청렴손난로(핫팩)’를 300개 제작해 내원객들에게 전달했다.

청렴손난로 겉면에는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한 △보훈공단 헬프라인(익명 신고 시스템) △감사실 핫라인 등 부정사례 제보 방법을 부착해 언제든지 비위행위에 대해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삼용 병원장은 “청렴이 일상이 되는 조직문화 확산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투명하고 청렴한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