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청 |
19일 함평군에 따르면 군은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금융 부담 경감을 위해 2023년 소상공인 희망대출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오는 22일부터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3년 거치 일시상환을 조건으로 대출금(최대 3000만원)에 대한 이자 중 3.0%를 최장 3년 간 보전한다.
지원대상은 함평군에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실제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희망대출 취급 금융기관은 NH농협은행 함평군지부, 광주은행 함평지점, 영광함평신협, 함평천지새마을금고, 나비골농업협동조합, 함평군산림조합 등 6곳이다.
함평군은 전남신용보증재단을 비롯한 6개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0억원 규모 특례보증 및 대출이자 지원을 협의했다.
함평=신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