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장 문병조)은 초등학교 개학기에 앞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55개소를 대상으로 관련 시설 노후·훼손 여부를 일제 점검하고 있다. 광주 남부경찰 제공 |
남부경찰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 수립해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확보, 개학기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구청 합동 점검을 통해 방림·농성초등학교 등 방호울타리 미설치 구간에 대한 보완·설치로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주비 기자 jubi.ka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