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하당동 새마을부녀회가 사랑의 헌옷 수거 활동을 벌였다 |
21일 목포시 하당동 새마을부녀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진행된 헌옷 수거는 새마을부녀회원이 참여해 안 입는 옷과 신발, 이불 등 100㎏가량을 수거했고 수거한 헌 옷은 헌 옷 경진대회에 활용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된다.
김수정 새마을부녀회장은 “헌 옷 수거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희자 하당동장은 “봉사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