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조진성 교수 |
26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학술상을 수상한 논문은 ‘갑상선 엽절제술 후 재발인자 분석’으로 한쪽 엽에 국한된 다발성 갑상선암에서도 엽절제술을 충분히 시행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는 지난 2015년 이후 갑상선 엽절제술이 확대되어 가는 상황에 논란이 많았던 엽절제술의 범위를 보다 안전하게 확대할 수 있다는 내용으
화순전남대병원 김희경 교수 |
조 교수는 현재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외과학회 재무위원, 대한갑상선학회 수련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 김 교수는 대한갑상선학회와 대한내분비학회에서 학술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