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강경민·박조은 핸드볼코리아리그 베스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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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일반
광주도시공사 강경민·박조은 핸드볼코리아리그 베스트 7
  • 입력 : 2023. 05.08(월) 14:29
  •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2022~2023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베스트7에 선정된 선수들이 지난 7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골키퍼 박조은(광주도시공사), 피봇 김보은(삼척시청), 센터백 강경민(광주도시공사), 라이트백 유소정(SK슈가글라이더즈) , 레프트백 김온아(삼척시청), 라이트윙 전지연(삼척시청), 레프트윙 윤예진(서울시청).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광주도시공사 강경민과 박조은이 2022~2023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베스트7에 뽑혔다.

강경민은 지난 7일 대한핸드볼협회가 발표한 2022~2023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베스트7 센터백 부문에 선정됐다.

강경민은 핸드볼 출입기자단 투표 결과 28표 중 가장 많은 22표를 획득했다.

이번 시즌 21경기에서 득점 1위(195골), 어시스트 2위 (109개)로 정규리그 MVP를 받은 강경민은 베스트7에 이름을 올리면서 3관왕을 달성했다.

박조은은 28표 중 20표를 받아 베트스7 골키퍼 부문을 수상했다.

박조은은 21경기에서 방어율 41.5%를 기록,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강경민, 박조은과 함께 베스트7에는 피봇 김보은(삼척시청), 레프트백 김온아(삼척시청), 라이트백 유소정(SK슈가글라이더즈), 레프트윙 윤예진(서울시청), 라이트윙 전지연(삼척시청)이 각각 선정됐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