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매호 (사)전남도친환경농산업연합회장

(사)전남도친환경농산업연합회(회장 박매호)는 지난 16일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친환경농업 1번지로서 전남 친환경 농산업 위상을 높이고 시장성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제2차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국기술정보원 호남지원 후원과 ‘전·친·농 지식연구회’의 주관하에 회원 기업과 관련기관·단체 등이 참석했다.

제1강은 전남 친환경농업 설계자인 박준영(전 민선3∼5기 전남지사)의 ‘로봇 벌 시대가 오는가’ 제2강은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의 ‘전남농업기술원의 현황과 청년이 돌아오는 스마트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강의했다.

박매호 회장은 “전남의 친환경농산업 위상을 높이고 시장성 확대를 위해 전문가들을 초청해 조언을 들었다”며 “전남친환경농산업연합회 회원 등 많은 농업인들이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