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유람이 오는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키움히어로즈의 시즌 4차전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KIA타이거즈가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시즌 4차전에 앞서 배우 배유람의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유람은 KIA의 열성팬으로 이날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서 승리의 기운을 북돋는다. 배유람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평소 팬인 KIA타이거즈 시구를 올해 꼭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팬심을 자랑한 바 있다.

배유람은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모범택시2에서 박 주임으로 불리는 무지개 운수의 정비실 엔지니어 박진언 역을 맡아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