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은 학군사관 후보생들의 활력과 협동심을 키우기 위해 5월19일 교내 대운동장에서 ‘2023년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광주대 제공 |
22일 광주대에 따르면 ROTC 후보생을 중심으로 매년 반기별 1회씩 진행하는 체육대회에는 학군사관 후보생 40명이 참여했으며 족구, 농구 등 다양한 종목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양성빈 작전장교 후보생(62기)은 “체육대회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체력과 근력을 향상하는 동시에 학군사관 후보생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단결력을 키우는 계기가 돼 너무 즐거웠다”고 밝혔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