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생태계교란생물 퇴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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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복지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생태계교란생물 퇴치 캠페인
장록국가습지서 유관기관과 참여
  • 입력 : 2023. 05.22(월) 17:16
  • 조진용 기자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장록습지에서 생태계교란생물 퇴치 캠페인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장록습지에서 생태계교란생물 퇴치 캠페인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장록습지에서 생태계교란생물 퇴치 캠페인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장록습지에서 생태계교란생물 퇴치 캠페인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정호영·전남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는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장록국가습지에서 생태계교란생물 퇴치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 어울림사랑나눔봉사회,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광주환경공단, 빛고을하천네트워크, 광주·전남녹색소비자연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생물다양성 약속, 이제는 실천할 때’ 주제에 맞춰 희귀생물 서식지로 보호되고 있는 장록국가습지 일대에서 환삼덩굴을 제거하며 고유생물종 보호와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해 앞장섰다.

장록국가습지에 서식하는 생물보호종, 서식생물 특징 등에 대한 현장 교육도 병행하며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정호영 센터장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조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