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북·경남·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순천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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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북·경남·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순천서 세미나
  • 입력 : 2023. 05.24(수) 17:10
  • 박간재 기자
전남·북·경남·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순천서 세미나
전남여성가족재단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8일~19일 순천업사이클센터에서 경남·북·전북광역새일센터와 ‘기후위기 대응 여성창업 및 일자리 방안 발굴’을 주제로 영호남교류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영호남교류세미나에는 영·호남지역(전남·북,경남·북)광역새일센터를 비롯한 전남 지역 기초새일센터 종사자와 지자체 여성일자리 관계자이 참석, 기후위기 대응 과정에서 일어나는 산업변화가 여성일자리에 미칠 영향에 대해 공유하고 여성 취창업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혜란 원장은 “기후위기시대 여성일자리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세미나를 통해 기후위기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여성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기후위기가 가져올 산업 변화에 따른 여성의 진입장벽을 파악하고 직업훈련 개발 등으로 여성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호남 광역새일센터 교류세미나는 2018년 경남광역새일센터를 시작으로 전남·경북·전북광역새일센터 순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경북광역새일센터에서 개최 예정이다.
박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