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병원은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추전, 다과, 음료 등을 정성껏 대접했으며 어르신들에게 가상지폐를 지급해 효사랑 장터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 포토존을 꾸며 어르신들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대부분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원들이 1:1로 전담해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순천효사랑요양병원 관계자는 “이번을 계기로 효사랑 장터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생활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순천=배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