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도시공사 女핸드볼선수단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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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일반
광주시도시공사 女핸드볼선수단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 입력 : 2023. 06.05(월) 16:56
  •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선수단이 5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선수단이 5일 5·18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했다.

오세일 감독과 주장 한승미 등 20여명의 선수단은 이날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분향과 묵념을 하며 오월 영령들을 추모했다. 이어 5·18 열사들의 묘지 앞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숭고한 5월 정신을 받들고 민주열사들의 넋을 기렸다.

오세일 광주도시공사 감독은 방명록에 “오월 영령들의 희생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냈음을 영원히 기억하고 우리 여자핸드볼선수단도 오월 영령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최고의 선수단이 되겠다”고 글을 남겼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