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환경의날 기념 '그린 바캉스 페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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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환경의날 기념 '그린 바캉스 페어' 눈길
  • 입력 : 2023. 06.08(목) 14:02
  •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
광주신세계가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브랜드 숲소리와 무야무야의 팝업스토어 행사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는 광주신세계 ‘그린 바캉스 페어’ 행사 중 일부다.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 신세계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Better Choice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진행 중인 다양한 행사가 주목받고 있다.

8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행사는 친환경 바캉스룩을 제안하는 ‘그린 바캉스 페어’와 환경의 날 기념전 ‘떠나보낸, 함께 살아가야 할’ 작품 전시로 이뤄졌다.

광주신세계는 코오롱스포츠, 랑콤, 빈폴 등 친환경 브랜드에서 단일 브랜드 10만원 이상 신세계 제휴카드로 구매 시 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보냉백을 지하1층 사은행사장에서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이외 친환경 브랜드 홍보를 위해 팝업스토어를 통한 브랜드별 다양한 쇼핑 혜택도 제공한다.

친환경 브랜드인 숲소리와 무냐무냐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본관 지하1층 스페셜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본관 1층 갤러리에는 오는 7월4일까지 환경의 날 기념전시가 진행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전시는 ‘떠나보낸, 함께 살아가야 할’이란 테마로 폐기물 등으로 만든 멸종위기 동물 재현 작품을 선보인다.

또 본관 1층 광장에선 버려진 양은 냄비로 만든 소와 호랑이 형상의 대형 조형물이 오는 29일까지 전시된다. 기념전에는 김상연, 이재혁, 권도연, 진관우, 정의지 작가가 참여했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시 기념전 참여 작가와 콜래버한 수달 리유저블컵을 소진할 때까지 제공한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