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청 전경 |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설치·관리실태 확인과 철저한 시설관리 유도를 위해 8월로 예정된 안전감찰 일정을 이번 달로 앞당겼다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광주시는 해당 기간 내 어린이보호구역 439곳의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살핀다.
보호구역·안전속도 정보관리시스템을 기초자료로 활용해 △보호구역 지정·관리 △불법 주·정차차량 단속 △안전표시 설치·관리 △도로안전시설 등 설치·관리 △도로 유지·관리 등은 현장에서 바로 확인한다.
박남주 광주시 시민안전실장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타까운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되도록 보호구역을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기자 seongsu.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