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남악점은 전남도와 함께 오는 10월과 11월에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지난 28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광희 롯데아울렛 남악점장과 김기홍 전남도 관광문화 체육국장이 참여했다.(사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온·오프라인 체전 홍보 강화 및 협약기관 간 상호 교류 및 공동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롯데아울렛 남악점은 점내·외부 각종 고지물 및 롯데백화점 어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해 체전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김광희 롯데아울렛 남악점장은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인만큼 남악점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성공적으로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