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2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자유형 50m 여자일반부 은메달을 획득한 허민지(왼쪽)와 배영 200m 여일부 은메달을 따낸 한예은 선수. 광주시체육회 제공 |
광주시체육회 여자수영팀은 지난 12~17일 전북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허민지가 13일 자유형 50m 여자일반부 결승에서 26초27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25초89의 정소은(울산시청)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지원은 14일 자유형 800m 여일부 결승에서 8분48초76으로 1위 이정민(안양시청·8분47초68)에 이어 2위로 결승선에 도착, 은메달을 획득했다.
유지원은 또 16일 자유형 400m 여일부 결승에서 4분18초30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예은은 16일 배영 200m 여일부 결승에서 2분15초30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