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애인체육회,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육상 심판강습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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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일반
전남장애인체육회,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육상 심판강습회 성료
  • 입력 : 2023. 08.27(일) 14:25
  •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27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전남장애인체육대회 대비 제3차 육상 심판강습회 참가자들이 교육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남장애인체육회 제공
전남도장애인체육회는 26~27일 2일간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제3차 육상 심판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판강습회는 오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과 내년 5월 14일부터 17일 전남에서 열리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심판강습회에서는 육상 경기의 오심을 발생하지 않도록 보수 교육 및 승급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주경기장으로 사용될 목포종합경기장은 육상 9레인 트랙이 설치되는 등 전국 치고 시설을 갖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은래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전국장애인체전과 장애학생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이번 강습회를 진행했다”며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는 물론 누구나 인정하는 공정한 경기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