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국동이 지난 6일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열었다

여수시 국동(동장 김종필)이 지난 6일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국동 실천본부 정기회의 및 실천의 날을 열었다.

11일 여수시 국동에 따르면 이날 실천본부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대체 능력을 강화코자 직접 시 보건소에 요청, 참여자 전원이 교육을 이수 했다.

교육은 △급상황에 의식 확인 요령 △119 신고요령 △올바른 심폐소생술 자세와 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을 마친 후 자원순환가게에도 참여해 관내 수변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수퍼빈을 통한 재활용 활동과 주변청소, 거리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이오남 국동 민간실천본부장은 “일상 속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로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률 제고와 더불어 자원순환 저변 확대에 국동르네상스 실천본부 위원 모두가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국동장은 “시민과 함께 하는 여수르네상스 시민운동으로 섬박람회 성공개최와 아름다운 섬섬여수 가꾸기 등 지속가능한 여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