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기아타이거즈>임기영-김맑음 부부 득남 “멋진 아빠, 좋은 선수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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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전남일보]기아타이거즈>임기영-김맑음 부부 득남 “멋진 아빠, 좋은 선수 되겠다”
18일 오후 1시6분
몸무게 3.06㎏ 남아
  • 입력 : 2023. 09.18(월) 15:56
  •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
KIA타이거즈 투수 임기영이 지난 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트윈스와 시즌 12차전(더블헤더 1차전)에 구원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KIA타이거즈 제공
KIA타이거즈 투수 임기영과 전 KIA타이거즈 치어리더 김맑음 부부가 건강한 남아를 얻었다.

KIA타이거즈는 18일 오후 1시6분 임기영의 아내인 김맑음이 광산구 W여성병원에서 몸무게 3.06㎏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임기영·김맑음 부부가 낳은 아이의 태명은 ‘기둥이’였고, 아직 아이의 이름은 짓지 않았다. 임기영은 구단을 통해 “건강한 아들을 낳아준 아내에게 정말 고맙고 너무 행복하다”며 “가정과 그라운드에서 모두 최선을 다해 멋진 아빠와 좋은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