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괭이 사체 옮기는 해경 |
해양환경인명구조단에 따르면 사체는 길이 120㎝, 무게 40㎞ 정도로 죽은 지 오래돼 훼손이 심했다. 여수해경은 해당 지자체에 폐기를 요청했다.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상괭이는 유통 및 판매가 법적으로 금지된다. 혼획 등으로 급감하고 있으며 정부 차원의 보호 대책 필요한 실정이다. 올해 여수 해안가에서 20구의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다.
상괭이 사체 발견 시 해경이나 민간구조단에 신고해야 한다.
여수=이경기 기자
해양환경인명구조단에 따르면 사체는 길이 120㎝, 무게 40㎞ 정도로 죽은 지 오래돼 훼손이 심했다. 여수해경은 해당 지자체에 폐기를 요청했다.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상괭이는 유통 및 판매가 법적으로 금지된다. 혼획 등으로 급감하고 있으며 정부 차원의 보호 대책 필요한 실정이다. 올해 여수 해안가에서 20구의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다. 상괭이 사체 발견 시 해경이나 민간구조단에 신고해야 한다.
여수=이경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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