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바이오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 중국 수출 14억원 협의·11월 계약

전남바이오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 중국 수출 14억원 협의·11월 계약

전남바이오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 중국 수출 14억원 협의·11월 계약

전남바이오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는 중국 산동성 린이시에서 개최한‘제1회 중국(린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박람회(2023 LCBE EXPO)’에 참가해 수출 마케팅을 지원하였다.

식품산업연구센터는 지난 8월 대중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두각을 보인 전남 12개 기업을 박람회에 초대하였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14억원 수출 협의하였고, 11월 계약할 예정이다.

출제품은 산동성 린이시 면세점과 중국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판매된다. 린이시는 인구는 1100만명으로 산동성 최대 도시이다.

식품산업연구센터 연윤열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남의 자연유래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 반응과 수출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한중간 무역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