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청 사이클선수단, 전국대회서 은1·동3 |
30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청 사이클선수단 여자 일반부 옴니엄 종목에 출전한 문수진 선수는 종합 2위로 은메달, 국가대표 김하은 선수는 스프린트 200m, 경륜 2㎞에서 각각 3위, 박서희·문수진 선수는 30㎞ 매디슨 종목에서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하은은 지난 9월 개최된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 획득에 이어 전국대회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사이클 간판스타로 도약했다.
장연우 나주시청사이클 감독은 “더 노력해 나주 명예를 높이고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겠다”고 말했다.
나주=박송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