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가막만 청정어장 재생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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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가막만 청정어장 재생사업 '순항'
  • 입력 : 2023. 11.12(일) 14:45
  • 여수=이경기 기자
여수시가 10월말 기준 가막만 해역 침적 해양폐기물 2856톤을 수거 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0월 말 기준 가막만 해역 침적 해양폐기물 2856톤을 수거하는 등 청정어장 재생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12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 가막만 해역은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어류 및 패류양식이 발달해있으며 환경보전해역 및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으로도 지정된 만큼 수산물 생산지로 중요 지역이다.

그러나 패류양식어장의 노후화와 해양기후변화에 따른 어장생산성이 저하되고 있다.

여수시는 어장의 생산성 증대 및 지속가능한 생산기반을 조성코자 지난 해부터 국비 25억원을 포함한 50억원을 투입, 가막만 해역 일대에 패류양식어장 내 오염퇴적물을 인양처리하고 효과조사 모니터링 등을 추진 중이다.

지난 해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청정어장 재생새업’에 선정돼 신월, 돌산, 화양 3개 권역에 대한 어장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해 폐 어구, 양식 폐자재 1995톤·폐 패각 861톤 등 오염원 2856톤을 수거·처리하는 실적을 거뒀다.

오는 12월까지 해양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 오는 2028년까지 가막만 해역 수온, 염분, 용존산소 변화도를 모니터링해 청정어장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여수=이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