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구 광주국세청장 '현장소통'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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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양동구 광주국세청장 '현장소통' 활발
관할 15개 세무서 방문·기업인 등 간담회
  • 입력 : 2023. 11.23(목) 16:08
  • 김성수 기자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은 지난 9월 전주세무서를 찾아 현안업무보고를 듣고 있다. 광주국세청 제공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은 취임(7월 3일) 5개월 째 ‘현장 소통’ 등을 위한 광폭행보를 보였다.

양 청장은 23일 현장 점검과 직원 격려차 남원세무서를 찾아 주요 현안 업무보고와 직원과의 대화에 나섰다. 지난 9월 북광주세무서 방문을 시작으로 광주, 전남·북 관내 총 15개 세무서 방문을 마쳤다.

양 청장은 이날 남원세무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방청 차원에서 꾸준한 관심과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전남·북의 지역상공회의소 간담회, 산업단지 방문 등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양 청장은 지역기업인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기업 애로와 산업현장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세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은 지난 8월~9월 ‘우리 모두 함께 행복하기’를 주제로 지방청 모든 직원들과 현장소통 감담회도 가졌다.
김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