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기. |
방문객들은 라디오를 청취하며 따뜻한 불을 이용해 고구마와 가래떡을 구울 수 있다.
또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의 전통놀이가 펼쳐지며 캠핑용 전기 난로가 설치된 가족용 난방텐트에서 힐링을 할 수 있다.
23일부터는 어린이 관광객 대상 ‘겨울놀이터’체험시설도 개장한다. 인공 눈으로 만든 눈썰매장과 얼음 미끄럼틀, 얼음판 위에서 컬링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준비돼 있다.
기차마을 중앙광장 앞에는 크리스마스트리 포토존이 설치됐으며 23일부터 25일까지 어린이 관광객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곡성=김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