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에게는 어렵게 여겨질 수 있는 제5차 종합운영계획(안)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등 토론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에 참여한 순천대 4학년 A학생은 “지금까지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토론을 하면서 국민연금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아졌다”며 “여러 사회구성원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국민연금 개혁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중선 국민연금 광주지역본부장은 “우리 지역사회 대학생들이 국민연금 공단 서비스에 매우 만족할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