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장성군 음식문화 경쟁력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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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전남일보]장성군 음식문화 경쟁력 높아진다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장성센터 개원
지역특산물 활용 음식 개발 및 교육
  • 입력 : 2024. 01.21(일) 16:17
장성군에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들어선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장성군을 방문한 백종원 대표에게 지역 현황을 설명 중인 김한종 군수의 모습. 장성군 제공
장성군에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장성 음식문화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장성군에 따르면 옛 노인복지회관 건물에 ㈜더본코리아 산하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장성센터가 들어서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개발과 교육 등을 담당한다.

이번 장성센터 개원은 지난해 9월 장성군과 ㈜더본코리아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돼 왔다. 이르면 오는 9월 개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옛 노인복지회관(장성읍 문화로 110)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장성군 평생교육센터 내에 위치해 있다. 군은 지난해 11월 ㈜더본코리아 관계자와 건물 상태를 확인하고 회의를 진행하는 등 센터 유치를 단계별로 준비해 왔다. 12월에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장성을 방문해 센터 예정지와 황룡시장 등을 답사하기도 했다.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장성센터가 들어서면 장성군 음식문화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구심점을 갖게 된다. 장성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력적인 음식 개발부터 인력 양성, 창업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친 성과가 기대된다.

군은 현재 도시계획 변경, 설계, 공사 인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장성센터 개원이 황룡전통시장 활성화, 장성 5대 맛거리 조성사업 추진과 상승효과를 발휘해 지역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 5대 맛거리 조성사업’은 장성호 하류 미락단지를 포함해 권역별 5개 거리를 지정하고 장성만의 특화된 음식을 선보이는 민선8기 공약사업이다.장성=유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