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여수시청 김은미, 서귀포 전국크로스컨트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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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보]여수시청 김은미, 서귀포 전국크로스컨트리대회 우승
8㎞ 여자부 개인전 금메달
  • 입력 : 2024. 01.23(화) 10:24
  • 여수=이경기 기자
여수 시청 김은미가 지난 21일 주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서귀포 KTFL 전국 크로스컨트리 대회 여자부 개인전에서 1위로 결승선에 도착하고 있다. 여수시 제공
여수시청 김은미가 ‘제18회 서귀포 KTFL 전국크로스컨트리대회’에서 여자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 2024년 첫 대회부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23일 여수시에 따르면 김은미는 지난 21일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부 개인전에서 29분46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실업육상연맹과 제주특별자치도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장거리 8㎞ 코스로, 산악 지형 등 경기코스에 기복이 많아 일정한 리듬으로 달릴 수 없는 구간으로 이뤄졌다. 때문에 선수들에게 강한 투지가 요구되는 경기다.

김은미는 지난해 10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마라톤대회에서 부상투혼으로 경기를 끝까지 완주해 마라톤 종목에서 전남 선수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어 이번 경기 결과는 그녀의 강인함과 끈기를 한층 더 끌어 올린 결과로 풀이된다.

윤경희 여수시 체육지원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우승한 김은미 선수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육상·유도·롤러 등 4개 종목 선수들이 2024년에는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해 지난해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이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