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SNS기자단이 해남의 매력 알려요”
  • 페이스북
  • 유튜브
  • 네이버
  • 인스타그램
  • 카카오플러스
검색 입력폼
해남군
[전남일보]“SNS기자단이 해남의 매력 알려요”
뉴미디어 홍보 군민 등 30명
  • 입력 : 2024. 01.28(일) 14:08
  • 해남=전연수 기자
해남군 SNS 기자단 ‘땅끝소리’가 2024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해남군 제공
해남군 SNS 기자단 ‘땅끝소리’가 2024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제6기 해남군 SNS 기자단은 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SNS,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의 뉴미디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해남군민은 물론 관외 지역민들까지 폭넓게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1년간 해남의 다양한 정보와 소식들을 직접 취재하여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 게재할 예정이다.

특히 해남의 숨겨진 관광명소와 맛집, 현장행사 등을 취재해 해남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톡톡한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SNS에 게재된 사진 한 장으로 여행이 시작되듯이 현재 소셜 미디어의 정보는 모든 관광, 여행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며 “온라인 홍보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SNS 기자단이 군민의 홍보대사가 되어 해남의 소식을 빠르고 생생하게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며 제13회 대한민국 SNS대상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뉴미디어 홍보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해남=전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