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챔버싱어즈가 28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스클럽에 1호로 가입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
광주챔버싱어즈는 재능기부를 통해 모은 성금을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추천하는 저소득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에 전달할 예정이다. 금액은 3년 약정 1000만원이며 1회차분 350만원씩 지원된다.
신은정 광주챔버싱어즈 단장은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전문예술법인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눔리더스클럽은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기부 모임단체로 3년 내 1000만원을 일시 혹은 약정 기부할 경우 가입이 가능하다. 문의는 062)222-3552.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