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철도 광주본부는 경영개선과 조직 내 소통을 담당하는 청년이사회 역할을 수행할 제17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철도 광주본부 제공 |
18명으로 구성된 제17기 주니어보드 위원들은 각 분야 업무 최일선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직렬·세대 간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 혁신을 이끄는 주체로서 활동하게 된다.
올해는 주니어보드 위원들이 미래에 변화와 혁신의 관리자로 양성을 위한 리더십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임석규 한국철도 광주본부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