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는 소속 소방공무원들이 1일 대한사회복지회 편한집 등 10개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광산소방서 제공 |
이번 봉사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해당 시설들을 방문한 광산소방서 직원들은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의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점검했다.
김관호 광산소방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