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원 전남도새마을회 회장 |
양재원 전남도새마을회 회장이 지난 2일 목포 에메랄드웨딩홀에서 열린 도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20대 회장으로 당선돼 축하의 꽃다발을 받고 있다. 도새마을회 제공 |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추진실적 보고와 2023회계년도 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양재원 전라남도새마을회 신임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중책을 맡게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자긍심을 가지고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하면서 전남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새마을운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모든 회원, 특히 청년새마을연대를 활성화시키고 활동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양배 기자 yangbae.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