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는 지난 2일 대한석유협회(회장 박주선)에서 돌봄 이웃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 사랑의열매, 회장 박철홍)는 지난 2일 대한석유협회(회장 박주선)가 성금 전달식을 통해 돌봄 이웃을 위한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광주 사랑의열매 2층 나눔문화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주선 대한석유협회장, 김용임 광주시의회원, 5개구 보장협의체위원장이 참석했다.

박주선 대한석유협회장은 “성금이 열악한 환경에서 버티는 광주 내 돌봄이웃들에게 잘 전잘돼 더 좋은 삶의 질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돌봄이웃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철홍 광주 사랑의열매 회장은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임 광주시의회의원은 “소중한 성금으로 돌봄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