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곡농협이 정기총회에 참석한 조합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농협광주본부 제공 |
스마트폰 사용이 서툰 고령층을 상대로 전기통신금융사기 수법이 지능화·고도화되고 있어 피해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피해예방 동영상 시청 및 전화금융사기 수법과 대처방안 등 고령 농업인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동운 조합장은 “농업인들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가람 기자 lotus@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