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운영을 맡게 되며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한다.
올해 선발하는 교육생은 20명으로 2~3월 중 모집한다. 분야는 온라인 기반의 혁신적인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온라인셀러형, 로컬리티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결합된 로컬크리에이터형,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혁신창업을 진행할 라이프스타일형 등 3가지 특화분야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사업 아이디어로 창업하고자 하는 유망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창업 교육, 멘토링, 피칭데이,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아이템을 구체화하는 사업이다.
강정범 센터장은 “성공적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운영을 위해 센터 인프라 활용과 맞춤형 지원을 하여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에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박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