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는 구의 다양한 매력과 시민에게 이로운 정책을 알릴 ‘2024년 광산구 홍보파트너’가 활동에 돌입했다.

광주 광산구는 ‘광산구 홍보파트너’가 활동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홍보파트너는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해 광산구의 각종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는 ‘시민홍보단’이다. 주로 사진, 글을 담당할 소셜지기단, 영상 홍보를 맡을 크리에이터(창·제작자)로 나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명 많은 40명(소셜지기단 30명·크리에이터 10명)의 홍보파트너가 활동해 콘텐츠를 선보인다.

광산구 홍보파트너는 12월까지 △구 주요 정책 취재 △광산구 축제 및 주요 행사 콘텐츠 제작 △광산구 문화·관광 소개 △광산구 공식 누리소통망 정보 수집(모니터링) 등을 수행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역량 강화 교육, 혜택 등을 제공해 홍보파트너의 콘텐츠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