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산들길사랑모임은 지난17일 광주 광산구 임곡동 임곡역에서 송산유원지까지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9회 정기걷기모임행사를 가졌다.빛고을산들길사랑모임 제공. |
박성수 이사장은 “빛길모회원이 참석해 봄의 교향악을 들으며 황룡강을 따라 걸었다”면서 “회원이기도한 박병규 광산구청장도 참여해 함께 걸으며 빛고을산들길 구간 보수해야야 할 부분을 살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10월 발족한 ㈔ 빛고을산들길사랑모임은 광주천과 무등산 등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지키고 널리 홍보해 명품길이 되는데 앞장서고 있다.
송민섭 기자 minsub.s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