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는 ‘제12회 국민권익의 날’인 지난 27일 민원서비스 최고 평가로 국민권익위원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 600만원을 수상했다. 광주 서구 제공 |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소통 및 권익보호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2013년부터 2월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지정하고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및 국민 권익증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정부포상과 위원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서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함께 실시한 ‘2023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중 국민신문고 운영 부문 및 민원처리실태 점검과 분석평가에서 ‘가’등급으로 최고 평가를 받았다.
서구는 △민원답변 충실도 △민원처리 적정성 △민원행정 개선 노력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친절하고 따뜻한 민원행정으로 주민에 감동주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주비 기자 jubi.ka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