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순 북구의원이 ‘2024 제8대 지자체 혁신평가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광주 북구의회는 김영순 북구의원이 ‘2024 제8대 지자체 혁신평가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전문기구 ‘지자체 혁신평가위’에서 진행하는지자체 혁신평가 목적은 지자체 예산의 효율적 사용, 지역민의 경제적 자립도 향상, 사회적 약자 배려, 지자체 경쟁력 강화 등이다.

김영순 의원은 제9대 전반기 북구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광주 북구 공동육아나눔터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주 북구 고독사 예방·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 △광주 북구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안 △광주 북구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등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민 건강권 확보·사회적 약자 배려 정책에 힘썼다.

김영순 의원은 “경제복지위원장으로서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서는 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