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 장년층 일자리 협업·경로당 운영 활성화 협약

광주시 빛고을 50+센터(센터장 유영용)는 (사)대한노인회시연합회 소속 경로당 광역지원센터(센터장 송숙란)와 장년층 일자리 협력·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이 광주만의 특색있는 지역사회 중심의 경로당 복지서비스 관리 체계 구축과 장년층이 건강한 노후를 살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장년·노인복지 등 사회복지 정보 상호 교환 ▲장년층 사회공헌형 일자리인 운영지원이음파트너 경로당 지원 ▲경로당 운영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장년층 전문인력 육성 노인지원 일자리 투입, 은퇴 초기 60대 장년층 활력 넘치는 생활 보장 등 복지증진에 기여하기로 했다.

빛고을 50+센터 사업 총괄 관리 서은진 팀장은 “일자리에서 은퇴한 장년층의 노후생활을 대비할 수 있도록 관련서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