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재)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광주 평생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발굴해 시민에게 전달하는 ‘소셜기자단’을 5일까지 모집한다.

소셜기자단은 광주시 평생교육 현장 소식을 다양한 시각으로 취재해 진흥원에서 발행하는 웹진 ‘무돌씨의 마르지 않는 샘’과 SNS를 통해 전달하게 된다.

현장취재가 가능하고 SNS를 운영하는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소셜기자단이 될 수 있다. 기자단 활동을 희망한다면 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에 기재된 네이버폼을 통해 5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소셜기자단에는 명함과 기자증이 주어지며, 소정의 원고료와 함께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이 연 2회 제공된다.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춘문 원장은 “시민으로 구성된 소셜기자단이 생활 속에서 생동감있는 평생교육 소식을 전파하기를 기대한다”며 “진흥원은 지역 평생학습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셜기자단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www.gie.kr)을 참고하거나 플랫폼사업실(062-600-524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