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용(하이롬·에어팜 운영) (60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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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람들
이을용(하이롬·에어팜 운영) (600/1000)
  • 입력 : 2024. 03.28(목) 14:12
  • 박간재 기자 kanjae.park@jnilbo.com
“저는 하남공단 3번 도로에서 하이롬을 운영하고 있는 이을용이라고 합니다.

‘하이롬’은 2017년도에 설립해 농업용 전기 온풍기 에어포그, 무인 방지기, 유동팬, 양액기, 스마트팜 등 농업 전반에 걸친 기자재를 개발하고 생산 또 판매까지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에어하우스 산업을 새로 개발해 주식회사 에어팜이라는 회사를 계열사로 설립,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에어하우스란 일반 시설원내가 비닐하우스 내지는 유리온실로 지어졌다고 하면 이 에어하우스는 구조물이 없는 단지 비닐을 에어압으로 지탱해 그 안에서 타단재배 또 내지는 특수한 식물원 카페라든지 이런 곳으로 운영을 활용을 하는 하우스입니다.

에어하우스가 이제 농가의 새로운 또 수입을 증대시킬 수 있는 시설로 각광을 받고 있어서 지금 계속 기술 개발을 하고 있고 정부를 상대로 해서 그것을 농업 지원 사업으로 등록을 할 수 있도록 지금 제도를 만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또 그 시설에 대한 기술도 더욱 확대해 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서 농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또 개발하고 있습니다.

저는 2017년부터 농업과 관련된 기자재 생산을 통해 우리나라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이롬과 주식회사 에어팜은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이롬의 새로운 분야를 자동 제어 쪽을 해나가고 있고 거기에 발맞춰 에어팜은 에어하우스를 전 세계에 공급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해 갈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농민들이 에어하우스를 통해 지금보다는 훨씬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첫째 목적이고 또 우리 에어팜이 우리나라 농민들이 잘 살 수 있는 곳에 기여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기대를 하고 거기에 보람을 느끼면서 앞으로 회사를 성장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에서 많은 지원과 또 기술 발전을 지원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박간재 기자 kanjae.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