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목포중앙고에 기부금 전달 |
전달식에는 이애자 학교법인근화학원 목포중앙고 이사장과 김유림 총괄사장, 장보성 근화건설 대표가 참여했다.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 모기업인 근화건설주식회사는 김호남 회장이 지난 2013년 설립한 우남문화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꿈이 꽃피는 장학금’을 목포중앙고에 12년째 지원하고 있다. 목포중앙고는 김 회장이 2008년 이사장으로 부임하며 지역 명문특성화고로 거듭나고 있으며 최근 학교 전체를 리모델링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는 고 김호남 회장이 2018년 설립한 명문클럽으로 45만평 대지에 27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과 52객실의 리조트로 구성돼 있다. 최근 선대 문화유산을 이어간다는 의미의 ‘헤리티지호텔’을 목포평화광장 인근에 열고 사업규모를 확장하고 있다.
목포=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