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전남의 미래비전 모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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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전남의 미래비전 모색하겠다”
최후식 박사 한국자유총연맹 전남지부 수석부회장 임명
  • 입력 : 2024. 04.02(화) 17:07
  •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
최후식 한국자유총연맹 전라남도지부 수석부회장
법학박사로 지역 법학 발전에 노력해 온 최후식(사진)씨가 한국자유총연맹 전남도지부 수석부회장에 임명됐다. 조선대에서 헌법을 전공한 최 부회장은 그동안 대학강의와 지역 자치현장, 언론계 등을 넘나들며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법학의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오랜 사회봉사경험으로 다져진 특유의 친화력과 함께 정치, 언론, 교육, 문화, 체육 등 중앙과 지방을 포괄하는 다양한 인맥이 강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부회장은 “헌법 전공자로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투철한 안보관을 전파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헌법정신과 공동체 정신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전남의 미래비전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전남도지부 수석부회장과 사무처장을 병행하게 되며, 전남 22개 시·군 지회의 행정사무를 총괄하게 된다.

한국자유총연맹은 헌법 가치를 수호하고 국민 행복과 국가발전을 위한 갈등극복과 사회통합을 목표로 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민간단체로, UN 경제사회이사회의 NGO(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돼 있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