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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평소 숭고한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자원봉사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박 의원은 매일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 봉사를 하고 있다. 범죄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지역민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방범 순찰을 하고 있다. 박용화 의원은 “등굣길 등 위험한 구간이 많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와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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