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 뉴시스 |
2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께 광주 평동 한 경작지에서 녹슨 포탄이 발견됐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군·경 당국은 현재까지 포탄의 폭발 위험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포탄이 발견된 곳은 과거 군 포탄 사격장 인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별다른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조사를 마치는 대로 포탄을 군 부대에 인계할 방침이다.
2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께 광주 평동 한 경작지에서 녹슨 포탄이 발견됐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군·경 당국은 현재까지 포탄의 폭발 위험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포탄이 발견된 곳은 과거 군 포탄 사격장 인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별다른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조사를 마치는 대로 포탄을 군 부대에 인계할 방침이다. |
“오월정신 확산”…5·18 전국·세계화 이끄는 사람들
“남편 이강하 화백에 고생했다는 말 못해 천추의 한”
‘파이널A권 도약’ 광주FC, 전북 잡고 연승 달린다
5·18 관련 목포의 역사적 사건·인물 문제 ‘강세’
제44주년 5·18 기념행사 막 오른다
여야 5·18 광주 '총집결'…헌법 수록 메시지 ‘주목’
“더위야 반갑다”…지역 유통업계 여름맞이 분주
'축구 여신' 아나운서, 무대 축포 맞아 시력 손상
조국혁신당, 한달 만에 광주서 지지율 절반 감소…"민주당 1위 탈환"
“‘전남 의대 용역’ 편향적 해석·소모적 논쟁 자제를”
배낭에 숨긴 휴대전화로 여성 불법촬영 20대 집행유예
조국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위해 개헌특위 설치"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한센인의 날’ 오늘 소록도병원 방문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오늘 청문회…각종 논란 넘을까
‘시즌 첫 무승부’ KIA, 연장 12회 혈투에도 소득 없었다
“남편 이강하 화백에 고생했다는 말 못해 천추의 한”
“오월정신 확산”…5·18 전국·세계화 이끄는 사람들
제44주년 5·18 기념행사 막 오른다
5·18 관련 목포의 역사적 사건·인물 문제 ‘강세’
'미얀마 투쟁'부터 '평화통일'까지···'모두의 오월'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