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북한이탈 주민 국내 정착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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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북한이탈 주민 국내 정착 지원 논의
공동치안 강화
  • 입력 : 2024. 09.03(화) 17:13
  • 목포=정기찬 기자
목포경찰 안보자문협의회가 3일 정기회의를 열었다
목포경찰(서장 김범상)은 3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 지원과 국가안보 현안에 대한 자문을 위해 안보자문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목포경찰 지휘부와 안보자문협의회가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안보자문협의회 회원들의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이후 탈북민 지원과 국가안보 자문을 포함한 협의회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김범상 목포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안보자문협의회와 같은 협력단체들과 함께 공동치안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평온한 목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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